반응형 베트남밀크티1 베트남의 차 문화와 달달한 버블티의 인기!! 베트남도 중국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식사 전후로 차를 마시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짜다' 라는 차를 주거나 판매를 하는데요. 이 짜다가 베트남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마시는 차입니다. 베트남의 허브티라고 볼 수 있는 이 짜다는 잎을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방식으로 녹차와 비슷합니다. 한국에서도 차 종류가 다양하지만 유행을 타는데요. 이 곳 베트남도 유행을 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얼마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버블티! 한국에서도 요즘 흑당 밀크티가 유행하고 있죠. 이 유행은 세계적으로 다같이 오나봅니다 ㅎ 베트남에 처음 왔을 때에는 카페 쓰어다 (달달한 연유 커피) 를 자주 마셨지만 이젠 너무 달아서 자주 마시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마셔본 분들은 얼마나 달달한지 잘 아실겁니다 ㅎ 많이 마시면.. 2020.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