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에 관해 약간의 미세먼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세먼지보단 좀 도움되겠지란 생각을 하면서 ^^;
특히나 해외여행에 서툴다거나 아예 처음 베트남을 오신경우라면..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공항 환전도 나쁘지 않다..
공항안에도 어딜가나 그렇듯 환전소는 존재합니다..
대부분이 공항 환전소는 별로일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실제로 시내 환전소와 비교해봤을때 오히려 더 좋을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굳이 싫다면 공항에서 나갈때 택시를 타야되니..
일부 소액만 환전하시고 나머지는 시내 환전소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큰돈이 아니라면 굳이 멀리 가지 말자..
솔직히 소액을 환전해봐야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계신곳 근처..주로 금은방에서 환전을 하니..
큰돈이 아니라면 굳이 1군까지 나갈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왔다갔다하면서 들릴 일이 있다면 하셔도 좋지만..
더 먼거리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낭비는 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떰이 왜 좋은건지..
여행자분들이 흔히들 부르는 하탐 이라는 곳의 실제 발음은 하떰입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소액환전은 어딜가나 비슷합니다..
왜 굳이 저기 가서 환전하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근처 아무곳에서 하셔도 큰 차이 없습니다..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환전하는 사람 마음이겠지만..
한국돈 5만원권,1만원권도 환전이 가능하다..
일반 금은방에서는 안해주는 곳이 많으나..
(해준다면 5만원권만 해줍니다..)
제가 소개해드린곳 포함..시내쪽에서는 1만원권도 환전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달러는 100달러,50달러,10달러,2달러,1달러 각각 시세가 다르다..
여행오시는 분들중에 종류별로 많이들 가지고 오시던데요..
팁으로 줄거라고 1달러,2달러 가져오시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시세가 떨어지는 50달러,10달러는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이것역시 큰 금액 아니면 큰 차이는 없겠지만..괜히 손해볼 필요는 없잖아요?ㅎ
100달러만 준비하시고 다니시다가 남으면 다시 가지고 돌아가시면 되니까요!
참 추가로 100달러도 신권과 구권은 시세가 다르니 참고하세요~
당연히 신권이 시세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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